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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2 19:52
거래소, 조직개편 통해 코스닥시장 밀착 관리
 글쓴이 : 영혜종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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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상장심사 및 관리에도 업종별 특성 고려하기로 ]

자료제공=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조직 개편을 통해 코스닥시장을 보다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상장심사 및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코스닥시장본부 중점추진사업을 발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거래소는 혁신기업의 충실한 성장을 위해 코스닥활성화방안을 차질없이 수행해 역대 최고치 기술특례상장(21사), 시장개설 후 최초의 1300사돌파 등 모험자본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올해에는 코스닥활성화 방안의 정착을 위해 우선 코스닥본부 내에 전략기획조직, M&A‧유치 등 혁신성장 지원 조직, 상장 실질심사 조직을 확대 및 설치한다. 기존 6부 1실 24팀 1TF인 코스닥본부는 오는 18일부로 7부 26팀 2TF로 개편된다.

새로 설치되는 TF는 코스닥 미래전략 TF로 코스닥 발전전략 수립‧관리, 글로벌협력 업무 등을 담당한다. 종전 성장기업부와 상장유치실은 혁신성장지원부로 통합되고, 상장 및 퇴출기업 확대 대응 및 원활한 기업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장관리부가 설치된다.

또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바이오‧4차산업 등다양한 업종이 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현재 획일적 상장심사 ‧관리 기준을 개선키로 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업종별 상장심사 세부방안을 마련하여 상반기중 상장심사에 적용하고, 올해 말까지 업종별 상장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혁신기업 성장생태계 구축을 위해 주관사(IB) 및 코넥스시장의 역할 강화에도 나선다. 우선 IPO시장에서 주관사의 재량을 확대하고 코넥스시장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거래소의 기업계속성 심사 면제대상을 확대하고 코넥스기업 중 시장평가가 우수한 기업에 대한 코스닥 신속이전상장 요건을 신설키로 했다.

특히 코넥스시장의 수급기반 정비, 거래편의성 제고 등을 통한 시장 참여 확대 및 시장 기능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본예탁금을 1억원에서 3000만원으로 완화하고 자금조달 편의 제고를 위한 공모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대규모거래 편의를 위한 대량매매제도도 개선한다.

거래소는 향후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예비 기업군을 발굴·지원해 상장활성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기업집단 비상장 계열사 및 시가총액 상위 잠재 유니콘 기업을 상장 유치하고, 미국 등 선진국 소재 혁신기업과 베트남 등 고성장 국가에 진출한 국내기업 현지법인에 대한 유치활동도 강화한다.

이 외에도 코스닥 투자수요 확대를 위해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유형 다양화, 중국 심천거래소와 협력 강화, 코스닥 시장조성자 확대, 연기금 투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공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회계역량이 부족한 신규 상장법인이 새로운 회계규제에 조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내부회계 지원서비스 강화할 방침이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 및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올해 코스닥본부 중점 추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자본시장의 역동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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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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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음주운전으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탤런트 안재욱(48)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하차하고 3월 개막하는 뮤지컬 '영웅' 10주년 공연에도 불참한다.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금번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안재욱의 뮤지컬 하차' 입장을 밝혔다. 안재욱 측은 다만 16, 17일 예정된 '광화문 연가' 부산 공연은 예정대로 출연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안재욱은 이후에 예정돼 있는 '광화문 연가'의 대전, 포항, 이천 공연에서는 하차한다.

'음주운전 물의' 안재욱 뮤지컬 하차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안재욱 측은 "'광화문 연가' 부산 공연은 공연이 채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차할 경우 관객 여러분에게 더 큰 혼란을 끼쳐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부득이하게 속죄의 마음으로 관객 앞에 서기로 어렵사리 결정했다. 이것이 마지막 '광화문 연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수개월 동안 함께 공연을 준비해 왔던 배우와 스태프들, 공연을 기다려 준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면서 "특히 3월 막이 오르는 '영웅'은 대한민국 역사에 여러 가지로 의미가 남다른 공연임에도 작품에 참여하는 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안재욱 씨의 개인적인 불찰로 인해 '광화문 연가'와 '영웅'을 함께 준비해 왔던 모든 분들의 노력마저 폄훼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면서 "모든 질타는 안재욱 씨 혼자 오롯이 받는 것이 작품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재욱 측은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면서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을 마신 뒤 숙소로 복귀해 잠을 잤다. 하지만 10일 오전 차를 몰고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안재욱 뮤지컬 하차와 관련된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재욱 씨는 금번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광화문연가'의 대전, 포항, 이천 공연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영웅'의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2월 16,17일로 예정된 '광화문 연가' 부산 공연은, 공연이 채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차할 경우 관객 여러분께 더 큰 혼란을 끼쳐드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광화문 연가' 부산 공연은 속죄의 마음으로 관객 앞에 서기로 어렵사리 결정하였고, 이것이 마지막 '광화문 연가' 무대가 될 것입니다.

저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수개월 동안 함께 공연을 준비해 왔던 배우와 스태프분들, 그리고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특히 3월 막이 오르는 뮤지컬 '영웅'은 대한민국 역사에 여러 가지로 의미가 남다른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참여하는 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습니다.

아무쪼록 안재욱 씨의 개인적인 불찰로 인해 '광화문 연가'와 '영웅'을 함께 준비해 왔던 모든 분들의 노력마저 폄훼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모든 질타는 안재욱 씨 혼자 오롯이 받는 것이 작품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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